이준혁, 부산국제영화제서 관객들과 진솔한 소통 예고… '강렬한 씬스틸러'

[이지민 기자]

‘강렬한 씬스틸러’…이준혁, 부산국제영화제서 관객들과 진솔한 소통 예고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문화뉴스 이지민 기자) 배우 이준혁이 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준혁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련된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그동안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리바운드', '히트맨2', 그리고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SBS '스토브리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이준혁은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유머와 캐릭터 해석에 강점을 지닌 이준혁의 연기 인생과 지난 경력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장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문화뉴스 / 이지민 기자 ijimin2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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