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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연예계 예의 없는 사람 많아…나중엔 업계서 사라지더라"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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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연예계 예의 없는 사람 많아…나중엔 업계서 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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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연예계 활동하면서 만난 예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장영란이 연예계 활동하면서 만난 예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방송인 장영란(46)이 연예계 실태를 폭로했다.

지난 20일 MC 겸 배우 하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장영란X하지영의 찐 리얼 토크 2탄 개봉박두'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하지영과 만나 한 카페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장영란은 "'내가 예의 바르게 하면 그 사람도 더 예의 있게 하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약자 무시하는 사람 싫어한다. 예전엔 약자에게든 강자에게든 다 약한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강자에겐 더 강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예전보다 알려져서 내 사람을 지킬 수 있다는 게 제일 행복하다"며 "지금은 약자를 더 보호해 줄 수 있다. 너무 예의 없는 사람 많지 않나. 그런 강자에겐 '싫다. 저 안 하겠다'고 말할 수 있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나중에 그 사람이 '정말 제가 실수했다'고 할 때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막 대하는 사람 너무 많지 않나. 그런 사람들이 나중엔 이 업계에서 없어진다. 얼마나 예의 없나"라고 지적했다.

하지영은 "부단히 자기가 그 예의 없음을 바꾸고 다시 돌이켜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바뀌어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러니까. 네가 그걸 알게 된 것도 진짜 똘똘한 거다"라고 감탄했다.


장영란은 지난달에도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예능 촬영 현장 민낯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장영란은 "시키면 다 했다. 남자들 앞에서 매력 발산 많이 했다. 정말 좋아하면 말이라도 안 한다. 전혀 관심도 없었다. 그 당시 예능은 정말 억지였다. 좋아하지도 않는데 좋아하는 척을 너무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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