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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만삭에 걱정 가득 "제발 버틸 수 있길"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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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만삭에 걱정 가득 "제발 버틸 수 있길"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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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SNS

사진=김지혜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지혜는 개인 SNS를 통해 "조만간 몸이 굴러다닐 거 같다"라며 D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까지 한 달여를 남겨두고 부른 배가 눈길을 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새로운 우리 집. 만삭인데 어찌저찌해냈다. 야호" "최대한 안전하게 뒤로 잡은 둥이들 출산. 제발 내가 버틸 수 있길.. 아가들아 최대한 오래 엄마랑 같이 있자"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출산 예정일이 표시된 달력을 공개하며 출산까지 약 27일을 남겨두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5월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으며 최근에는 조산 위험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캣츠의 멤버로 2007년 데뷔했다. 2019년에 그룹 파란 출신의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 지난 2월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