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픽셀10 시리즈에 인공지능(AI)으로 편집된 이미지를 식별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픽셀10에 업계 표준인 C2PA 콘텐츠 자격증명(Content Credentials)을 카메라 앱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AI로 편집된 이미지 여부를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으며, 사진의 진위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C2PA는 미디어의 생성 및 수정 이력을 추적하는 기술로, 디지털 워터마크처럼 이미지에 투명성을 부여한다. 픽셀10 카메라로 촬영한 모든 사진에는 콘텐츠 자격증명이 적용되며, 구글 포토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픽셀10 시리즈에 인공지능(AI)으로 편집된 이미지를 식별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픽셀10에 업계 표준인 C2PA 콘텐츠 자격증명(Content Credentials)을 카메라 앱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AI로 편집된 이미지 여부를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으며, 사진의 진위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C2PA는 미디어의 생성 및 수정 이력을 추적하는 기술로, 디지털 워터마크처럼 이미지에 투명성을 부여한다. 픽셀10 카메라로 촬영한 모든 사진에는 콘텐츠 자격증명이 적용되며, 구글 포토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신 픽셀10 카메라 기능은 AI 기반 사진 편집을 더욱 강화했다. 구글 포토에서 텍스트나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편집을 적용할 수 있으며, 특정 영역을 터치하면 제미나이(Gemini) AI가 자동으로 수정 제안을 한다.
구글은 지난해 C2PA에 합류해 콘텐츠 자격증명 기술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를 구글 검색에도 적용해 AI 편집 이미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표준은 구글 이미지, 렌즈,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에서 지원되며, 픽셀10에서도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향후 몇 주 내로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도 콘텐츠 자격증명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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