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예술장터 '문전성시' 포스터 |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자 강동문화재단에서 기획한 열린 장터다.
예술인이 창작한 소품과 악기·도서·중고품 등 문화예술 관련 물품을 자율적으로 판매하며, 설치미술, 정원음악회, 푸드트럭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독서하는 '책 읽는 마당', 현장에서 추억을 기록하는 '정원사진관', 수제 열쇠고리 제작 등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장터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은 8월 31일까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정 결과는 9월 3일 개별 통보된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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