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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절역 인근에 지상 39층 규모 장기전세주택 생긴다

이데일리 김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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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절역 인근에 지상 39층 규모 장기전세주택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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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가구 규모…50%는 ‘미리내집’으로
용적률 415.9%…근생시설 등 복합개발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인근에 최고 39층 규모의 장기전세주택이 설립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인근 개발되는 장기전세주택 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인근 개발되는 장기전세주택 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은평구 새절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새절역 인근에 위치하며 증산5 재정비 촉진구역, 증산4 도심공공주택복합지구 등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용적률 415.9%,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506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지역필요시설을 복합개발하게 됐다. 금번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의 50%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집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한다.

대상지 저층부에는 내를건너숲길과 연계해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증산로변에는 10m 가량의 전면공지를 계획해 개방감 및 가로활성화를 유도했으며 지하에는 7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새절역 인근 주차난 해소와 동시에 불광천 먹자골목 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은 물론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편익과 지역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