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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 띠지’ 분실 논란…“검찰 해체는 검찰 스스로 하고 있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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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 띠지’ 분실 논란…“검찰 해체는 검찰 스스로 하고 있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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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AP>





건진법사의 집에서 발견된 5만원권 돈뭉치의 띠지와 스티커를 검찰이 분실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검찰 해체는 검찰 스스로 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특히 검찰이 주요 증거품을 분실한 것에 더해 이에 대해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점이 또 다른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이른바 ‘노예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민주당은 이날 “매국적 합의”라며 “이 협정은 반드시 파기·재협상 돼야 하고 책임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문책이 필요하다”(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의 주요 증거물 분실은 단순 실수일까요, 고의일까요? 수사가 진행될수록 불어나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 수사 기간이 연장될까요? 검찰개혁을 둘러싼 속도전에서 정부와 여당이 엇갈린 시각을 보이는 가운데, 개혁 절차는 과연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성한용 장형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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