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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모디 올해 회담"…러 "원유는 계속 수출"

연합뉴스TV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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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모디 올해 회담"…러 "원유는 계속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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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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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올해 안에 뉴델리에서 회담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주인도 러시아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 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 모디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지난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현재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미국의 보복성 관세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4월 인도에 국가별 관세(상호 관세) 26%를 부과했고, 이후 양국은 5차례 협상했으나 미국산 농산물 등에 부과하는 관세 인하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인도가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여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 러시아의 석유 거래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기존보다 1% 낮춘 상호 관세 25%에 25%를 더한 총 50% 관세를 오는 27일부터 인도산 제품에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의 관세 압박에도 인도에 원유를 계속 수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로만 바부쉬킨 주인도 러시아대사관 대사대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매우 특별한 체계를 갖고 있다”며 인도에 수출하는 (러시아) 원유량을 계속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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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