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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관세 유예 연장' 중국, '기준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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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관세 유예 연장' 중국, '기준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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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 예상대로 3개월째 동결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고, 인민은행은 이렇게 취합·정리된 LPR을 점검한 뒤 공지합니다.

기준금리가 별도로 존재하지만 당국이 오랜 기간 이를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은행들에는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합니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경기 부양을 위해 LPR 1년물과 5년물을 각각 0.25%p씩 인하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와의 관세 전쟁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진 지난 5월 추가로 각각 0.1%p 내린 적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LPR 동결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이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합의해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추가 경기 부양에 대한 긴급성도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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