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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침착맨, "시상식 급 게스트들이 내 방송에 출연해 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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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침착맨, "시상식 급 게스트들이 내 방송에 출연해 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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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에서 총구독자 416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변신한 침착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경험부터 라이브 방송 철학, 절친 기안84와의 우정담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가 함께하는 '안침착맨' 특집이 꾸며진다.

침착맨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 나영석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화장실 때문에 겪었던 위기의 순간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또한 만화계 거장 허영만 작가가 자신의 그림을 보고 은퇴를 고민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라디오스타'를 통해 웹툰 은퇴에 쐐기를 박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은다.

배우 이제훈, 박정민, 가수 조유리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침착맨은 "시상식 급 게스트들이 내 방송에 출연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배우 박정민, 나영석 PD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나는 소스일 뿐, 채팅창이 방송을 다 한다"는 독특한 라이브 방송 철학을 밝히며 하루 12시간 방송도 거뜬한 열정을 드러낸다. '딱딱 복숭아 vs 물렁 복숭아' 토론으로 누적 조회수가 폭발한 비하인드와 까칠한 AI와 대화했던 에피소드도 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절친 기안84와의 훈훈한 우정담을 공개한다. 그는 결혼 전 기안84와 동거했던 사실을 밝히며 상극의 성격으로 티격태격했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더한다.


침착맨의 꾸밈없는 입담과 반전 매력은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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