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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18일)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이 담화를 낸 데 이어 직접 나선 겁니다.
조선중앙TV
[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부터 또다시 감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자기들의 의사를 숨김없이 보여주는 뚜렷한 립장표명으로]
김 위원장은
북한의 첫 번째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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