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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온’급 로맨스…영철, ‘포항’ 정숙 향한 폭주 공개

스타투데이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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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온’급 로맨스…영철, ‘포항’ 정숙 향한 폭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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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7기

‘나는 SOLO’ 27기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7기 영철이 정숙을 향한 핑크빛 폭주를 시작했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영철이 1:1 데이트 한 번에 결혼까지 언급하며 행복한 상상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정숙은 “슈퍼 데이트권 나한테 써줘~”라고 적극 어필한 영철에게 자신이 가진 ‘슈퍼 데이트권’ 두 장 중 한 장을 쓰겠다고 말했다. 영철은 슈퍼 데이트에 돌입하자 “정숙님이 1등 해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업무 전화가 걸려왔지만 “몰라! 이게 더 중요해~”라며 정숙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정읍 ‘쌍화차 거리’에서 전통차를 즐기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영철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라 쉬거든. 그때 밖에서 놀자~”라며 촬영 종료 후 만남 일정을 찜했고, “결혼식을 하면 포항에서 하겠네, 그렇지?”라며 결혼까지 언급했다. 정숙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지만, 영철은 “경상도 문화가 있으니까”라며 신부 측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전통을 거론했다.

영철은 “피그말리온 효과가 있잖아”라며 긍정적인 기대가 현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심리학적 용어까지 들먹이며 로맨스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MC 데프콘은 “피그말리온이 아니라 이건 피말리온!”이라며 농담 섞인 일침을 가했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놀라게 한 영철의 행보가 정숙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시청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3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1%, 분당 최고 4.6%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8월 12일 발표)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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