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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가 네이버의 '2025 SME 그로스 파트너'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SME 그로스 파트너'는 중소형 커머스 광고주의 성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식 파트너사 중 모집·심사를 거쳐 일부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가 네이버의 '2025 SME 그로스 파트너'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SME 그로스 파트너'는 중소형 커머스 광고주의 성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식 파트너사 중 모집·심사를 거쳐 일부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링크프라이스는 전년도 쇼핑 연계 광고 상품 광고비, 올해 광고 상품별 예상 광고비, 스마트스토어 보유 SME 광고주 수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파트너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SME 그로스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링크프라이스는 중소형 커머스 광고주들에게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과 연계한 기획전 △셀러 성장 프로그램 △성과 분석과 맞춤형 최적화 전략 지원 △핵심 고객 타깃 기반의 광고 운영 컨설팅 등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한다.
아울러 광고 및 판매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고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어가며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링크프라이스는 △키워드광고 △제휴마케팅 △포털광고 △검색광고 △모바일광고 △SNS광고 △타켓팅광고 △동영상광고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대행사로 지난 25년간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제작 플랫폼 메이크샵 광고사업부와의 통합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동시에 애드테크(Ad-Tech) 분야에 대한 적극 투자로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선정된 파트너사는 네이버 통합 광고주 센터 내 공식 파트너사 리스트에서 'SME 그로스 파트너' 인증 마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프라이스의 관계자는 "네이버 'SME 그로스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중소 및 중견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고객 만족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인규 기자 info@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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