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서치 아리스는 대원미디어에 대해 닌텐도 스위치2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리스는 대원미디어가 올해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대원미디어는 국내 최대 유통회사로 높은 사전예약률 등 충성 고객 중심으로 닌텐도 유통사업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과거 닌텐도 스위치1 출시 사례를 봤을 때 올해부터 2027년까지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보유 IP의 OSMU를 통한 매출 다각화가 기대된다"며 "짱구, 지브리, 도라에몽 등 보유 라이선스를 활용한 전시회, 팝업스토어, 램덤성 뽑기 국즈 등 수익모델을 다변화해 볼륨을 확대 중"이라고 평가했다.
아리스는 대원미디어가 올해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대원미디어는 국내 최대 유통회사로 높은 사전예약률 등 충성 고객 중심으로 닌텐도 유통사업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과거 닌텐도 스위치1 출시 사례를 봤을 때 올해부터 2027년까지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보유 IP의 OSMU를 통한 매출 다각화가 기대된다"며 "짱구, 지브리, 도라에몽 등 보유 라이선스를 활용한 전시회, 팝업스토어, 램덤성 뽑기 국즈 등 수익모델을 다변화해 볼륨을 확대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매년 상당부문 영업비용을 차지했던 '아머드사우르스' 제작비 상각이 올해 2분기로 종결된다"며 "기존 적자 종속기업들의 사업 안정화로 적자폭 감소 및 흑자전환 기대로 당기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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