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지원 서비스 ‘현지 도우미’ 시범 운영 / 사진=마이리얼트립 |
국내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자유여행자와 현지 거주 한국인을 연결하는 온디맨드 지원 서비스 ‘현지 도우미’를 시범 운영한다.
‘현지 도우미’는 낯선 지역에서 여행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근처에 사는 한국인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사전 예약 없이 요청 30분 이내에 도우미를 만날 수 있다. 통역과 안내는 물론, 긴급 상황에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범 운영 지역은 일본 도쿄 신주쿠와 시부야다. 통역과 가이드 역할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본인 인증을 마친 회원 중 해당 지역에 여행 예약 내역이 있거나 현지 접속을 확인한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다. 한 건당 최소 1시간부터 최대 4인까지 함께 쓸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 로고 / 사진=마이리얼트립 |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서비스에 앞서 도우미를 선발했다.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했고 거주 기간·직업·언어 능력·가이드 경험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앞으로는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연내에는 구매·배달 심부름, 병원·관공서 동행, 맛집 줄서기, 짐 보관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후 북유럽, 남미, 인도, 이집트 등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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