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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글로벌 가상융합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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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글로벌 가상융합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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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상북도가 세계 가상융합산업의 메카인 '시그라프(SIGGRAPH)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경북도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기관 관계자, 전문가들과 함께 경북 AI(인공지능)·가상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의 국제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시그라프'는 컴퓨터 그래픽스, 시각효과(VFX), 3D 애니메이션, VR·AR, AI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이자 전시회다. 매년 글로벌 기업과 창작자가 집결해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장으로 꼽힌다.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이번 방문에는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을 비롯해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그라프 집행위원회, Corbel 3D, 밴쿠버 필름스쿨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12일에는 애플·오토데스크 출신 맥스스크립트 개발자 존 웨인라이트와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 양경미 소장이 함께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영화 제작 AI 활용법' 컨퍼런스를 주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GAMFF의 비전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제공=경북도) 시그라프 2025 참가


또한 행사장 내 공식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4년 수상작과 홍보 영상 상영, 리플릿 배포, 설명회를 진행해 오는 9월 열리는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적극 홍보했다.


최혁준 국장은 "시그라프는 세계 각국의 창작자와 기술자가 모이는 무대인 만큼, 경북이 가상융합산업 거점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북을 첨단 가상융합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GAMFF'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구미·포항·경산·청도 일원에서 열리며, AI·아트테크 어워즈, 국제 컨퍼런스, 게임 페스타, 마스터클래스,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세부 일정은 2025 GAMF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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