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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가 무더운 여름 날씨를 맞아 택시비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쿨링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용자가 우버 택시를 타고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놀러가자’(GOAP: Go Out And Play)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순서대로 누르고 프로모션 코드 ‘쿨링패스’를 입력하면 선착순 3만 명에게 최대 3만 원의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코드 발급과 사용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코드 소진 시 발급은 종료된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바깥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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