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 취향 블렌디드 기획전 / 사진= 하나투어 제공 |
5060세대는 더 이상 ‘패키지여행’에만 머물지 않는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시니어 전용 맞춤형 여행의 시대가 열렸다.
하나투어가 5060 시니어 세대를 ‘A Class’로 새롭게 정의하며 맞춤형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주체적이고 다채로운 삶을 즐기는 5060세대의 취향에 따라 맞춤 상품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A Class’의 ‘A’는 활동적(Active)이고 감각적인 삶을 즐기며 세련된(Advanced) 문화와 기술을 수용하고 자기만의 취향(Authentic)에 확신을 지닌 세대를 의미한다. ‘Class’는 단순한 등급이 아닌 태도와 품격,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하나투어가 선보인 5060 시니어 맞춤형 마케팅 ‘여행 취향 블렌디드’는 ‘시간이 만든 취향, 잘 고른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하나팩 2.0 프리미엄 △비즈니스 탑승 상품 △크루즈 △트레킹 △골프 △인문학 △배낭여행 등 다양한 선택지를 담았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더넥스트’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한다. 여행, 미술, 사케 등을 주제로 열리는 ‘하나더넥스트’ 오프라인 세미나는 하나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디자인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여행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세대를 정교하게 구분하고, 여행 브랜드, 상품, 콘텐츠 전반에 걸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문서연 여행+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