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호 기자]
(문화뉴스 윤세호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미술콘텐츠 전시를 위한 사업에 선정돼 종이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지역 전시 활성화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이 기획하는 전시는 '미술관의 동물원-종이의 발견'으로, 전시기획사 리미티드 블루와 협력해 종이 매체로 구현되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로 만나는 환상 세계’…용인문화재단, 지역 전시사업 선정 / 사진=용인문화재단 |
(문화뉴스 윤세호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미술콘텐츠 전시를 위한 사업에 선정돼 종이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지역 전시 활성화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이 기획하는 전시는 '미술관의 동물원-종이의 발견'으로, 전시기획사 리미티드 블루와 협력해 종이 매체로 구현되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은 종이 공예의 다양성과 창의성, 그리고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포함한 참여형 전시로 마련된다.
‘종이로 만나는 환상 세계’…용인문화재단, 지역 전시사업 선정 / 사진=용인문화재단 |
새로운 전시는 오는 2026년 1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양질의 미술 콘텐츠와 지역 전시공간을 연계해 국가 보조금 등 지원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포은아트갤러리는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예술인 대상 전시공간 대관사업과 시민 대상의 특별 기획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문화뉴스 / 윤세호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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