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는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압도적인 서사와 강렬한 캐릭터로 2년 만에 새로운 캐스팅과 돌아온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사신의 노트,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후,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은 2015년 한국 초연 이후, 캐릭터의 서사를 보강하고, 무대 3면에 초대형 LED 영상 패널을 도입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영상미로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등 디테일을 강화해 한층 세련된 무대 미학을 완성했다. 2023년 앙코르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는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압도적인 서사와 강렬한 캐릭터로 2년 만에 새로운 캐스팅과 돌아온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사신의 노트,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후,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은 2015년 한국 초연 이후, 캐릭터의 서사를 보강하고, 무대 3면에 초대형 LED 영상 패널을 도입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영상미로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등 디테일을 강화해 한층 세련된 무대 미학을 완성했다. 2023년 앙코르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캐스팅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며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야가미 라이토' 역에는 조형균, 김민석, 임규형이 캐스팅되었다. 정체를 숨긴 채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 역에는 김성규, 산들, 탕준상이 발탁됐다.
'아마네 미사'를 향한 변치 않는 애정으로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신 '렘' 역은 이영미, 장은아가 출연을 확정했다. 단조롭게 흐르는 시간에 지쳐 인간계에 '데스노트'를 떨어뜨려 거센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사신 '류크' 역에는 양승리, 임정모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열렬히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에는 최서연과 케이가 나란히 캐스팅되었다.
한편, NEW 캐스트들의 대거 합류로 다시 한번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화제작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0월 14일(화)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5월 10일(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장장 7개월 간의 장기 공연으로 진행되는 시즌인 만큼 추후 추가 배우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_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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