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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건강 지킴이 '국가건강검진사업' 연중 운영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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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건강 지킴이 '국가건강검진사업'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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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국가건강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연계를 목표로 진행된다.

검진 대상은 20세에서 64세까지의 의료수급권자를 위한 일반건강검진과 66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권자를 위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나뉜다.

일반건강검진에서는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조기정신증검사(20~34세, 2년 주기), C형간염 검사(56세), 골다공증 검사(54·60·66세 여성)도 추가돼 건강관리 범위를 넓혔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진찰·상담, 골밀도검사, 인지기능검사, 생활습관평가, 정신건강검사, 노인신체기능검사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돼 노년층 건강 관리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

검진은 전국 지정 검진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과 신분증 지참만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흥시는 또한 의료수급권자의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검진 후 결과지를 제출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건강꾸러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검진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흥시보건소 또는 정왕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일반건강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검진에 참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