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12·3 비상계엄 선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수괴' 사건 공판이 궐석 상태에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공판기일을 열어 사건 심리에 착수한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특별검사팀에 지난달 10일 구속된 이후 건강 악화를 이유로 법정 출석을 거듭 미뤄온 바 있다.
한편, 궐석재판은 당사자 한쪽이 불출석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재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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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5차 공판에 출석 |
12·3 비상계엄 선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수괴' 사건 공판이 궐석 상태에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공판기일을 열어 사건 심리에 착수한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특별검사팀에 지난달 10일 구속된 이후 건강 악화를 이유로 법정 출석을 거듭 미뤄온 바 있다.
한편, 궐석재판은 당사자 한쪽이 불출석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재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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