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여름의 한가운데서 팬들과 축제 연다… 삼성동서 열리는 SUMMER CAMP

(MHN 오세나 인턴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여름의 중심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축제를 펼친다.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리베란테의 팬콘서트 '2025 리베란테 팬콘서트 - 빛남대학교 스핀오프 : SUMMER CAMP'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시즌4 우승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리베란테가, 리더 김지훈의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타를 든 멤버, 편안히 앉은 모습 등 자연스러운 장면이 담겨 공연이 줄 따뜻한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콘서트는 'SUMMER CAMP'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양일간 서로 다른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코너가 준비돼, 이틀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장에는 캠프 분위기를 살린 무대 연출과 다양한 소품이 더해지고, 멤버들은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코너와 토크를 통해 무대 안팎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리베란테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와 이들만의 독창적인 구성은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리베란테는 공연을 앞두고 오는 20일 정오 디지털 싱글 'Cuore Infinito'를 공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E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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