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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남·서부 열대야…서귀포 올해 43일 발생

연합뉴스 변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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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남·서부 열대야…서귀포 올해 43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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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저녁에도 '풍덩'(제주=연합뉴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달 22일 저녁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폭염에 저녁에도 '풍덩'
(제주=연합뉴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달 22일 저녁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 해안 전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1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5.8도, 서귀포(남부) 25.1도, 고산(서부) 25.9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올해 들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 43일, 제주 40일, 고산 30일, 성산 26일 등이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제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낮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습하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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