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은 어제(15일) 9일 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서쪽 지역은 아침 안개가 짙습니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는데요.
낮 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해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25.8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구 35도까지 높게 오르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는 모레까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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