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LAFC가 손흥민의 영입 효과를 첫 주부터 톡톡히 봤습니다.
존 소링턴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오늘(15일) 공개된 영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은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종목에 걸쳐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이고, 르브론 제임스 같은 다른 종목 선수의 유니폼 판매량보다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오는 31일 열리는 손흥민의 홈 데뷔전 티켓값이 5배 치솟았다고도 전했습니다.
#손흥민 #LAFC #유니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