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어진 보컬·부드러운 감성
전 세대 음악팬 감동 선사 기대
전 세대 음악팬 감동 선사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석훈이 윤하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Grown Up)로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이석훈은 1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새로, 쓰임’의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어른이 됐고 뒤늦게 이해했어 고마워’라는 가사가 일부 공개됐다.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와 함께 교복을 입은 소년·소녀와 현재의 이석훈이 교차 등장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
이석훈은 1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새로, 쓰임’의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어른이 됐고 뒤늦게 이해했어 고마워’라는 가사가 일부 공개됐다.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와 함께 교복을 입은 소년·소녀와 현재의 이석훈이 교차 등장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새로, 쓰임’은 전작 ‘무제’(無題)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보다. ‘어른이 됐고’를 비롯해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 ‘달맞이 꽃’, ‘이러면 사랑이지’, ‘위스퍼’(Whisper)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전 세대 음악 팬들에게 공감을 전할 이번 앨범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석훈은 내달 11일부터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