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석 기자]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르티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송 캠프 경험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신인 그룹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4일 오후 0시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멤버들이 로스앤젤레스 도심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트럭 트렁크나 파이프라인 등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은 포즈를 연출해 팀의 개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들이 콘셉트 촬영지로 선택한 로스앤젤레스는 데뷔 앨범 준비 과정과 밀접한 의미가 있다. 코르티스는 3개월간 현지에서 창작에 집중하며 음악, 안무, 영상 작업에 참여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 이미 데뷔 전 모든 멤버가 해외 송 캠프에 전원 참여한 것은 흔치 않은 일로, 멤버들은 도시 곳곳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팀 컬러를 구축해왔다.
‘LA 기억에 물든 코르티스’…“What You Want”로 18일 데뷔 예고 / 사진=빅히트 뮤직 |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르티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송 캠프 경험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신인 그룹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4일 오후 0시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멤버들이 로스앤젤레스 도심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트럭 트렁크나 파이프라인 등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은 포즈를 연출해 팀의 개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들이 콘셉트 촬영지로 선택한 로스앤젤레스는 데뷔 앨범 준비 과정과 밀접한 의미가 있다. 코르티스는 3개월간 현지에서 창작에 집중하며 음악, 안무, 영상 작업에 참여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 이미 데뷔 전 모든 멤버가 해외 송 캠프에 전원 참여한 것은 흔치 않은 일로, 멤버들은 도시 곳곳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팀 컬러를 구축해왔다.
‘LA 기억에 물든 코르티스’…“What You Want”로 18일 데뷔 예고 / 사진=빅히트 뮤직 |
‘LA 기억에 물든 코르티스’…“What You Want”로 18일 데뷔 예고 / 사진=빅히트 뮤직 |
올 3월 다시 찾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섯 멤버는 송 캠프 당시의 분위기를 추억하며 촬영에 임했으며, 이는 앨범 콘셉트와 깊이 연결된다.
코르티스는 18일 오후 6시에 데뷔 타이틀곡 'What You Want'와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곡은 멤버들이 LA 송 캠프에서 직접 작업했으며, 새로운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팀의 포부를 담았다. 다섯 멤버는 마음 속 소망을 솔직하게 외치는 당찬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LA 기억에 물든 코르티스’…“What You Want”로 18일 데뷔 예고 / 사진=빅히트 뮤직 |
정식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9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모든 멤버가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참여도를 높였고,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