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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계환, 'VIP 격노' 태도 바꾼 배경에 호텔 '밀리토피아' 운영권 회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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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계환, 'VIP 격노' 태도 바꾼 배경에 호텔 '밀리토피아' 운영권 회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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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 사진 = 연합뉴스 〉


채 상병이 순직한 지 2개월 뒤인 2023년 9월, 국방부에선 수상한 결정 하나가 내려집니다. 국방부가 운영하던 호텔 '밀리토피아'의 운영권을 해병대에 주기로 한 겁니다. '100만 해병대 예비역의 숙원사업'이 이뤄진 순간입니다.

당초 해병대는 자체 호텔을 세울 계획을 세웠지만, 이보다 3배는 큰 규모의 호텔 운영권을 받게 됐습니다. 채 상병 사건 뒤 오히려 큰 선물을 받은 셈인데, 이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입장도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특검은 이 부분 역시 수사 대상으로 놓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순직해병 특검 관련 단독 보도,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유선의 기자, 김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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