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이닝코드 |
맛집 검색 플랫폼 다이닝코드가 최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신규 기능 '지역 음식랭킹' 및 '맞춤형 상세검색 필터'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다이닝코드 관계자는 "두 기능 모두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며 "사용자가 원하는 맛집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된 '지역 음식랭킹'은 특정 지역의 인기 음식을 순위로 보여준다. 이를테면 부산을 선택하면 돼지국밥, 라멘, 낙곱새 등 현지에서 자주 찾는 음식이 나온다. 음식별로 추천 식당이 정리돼 있어 해당 지역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기존 '맛집 랭킹'에 더해 '음식 랭킹'을 새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인기 음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상세검색 필터'는 기존 정적인 필터 방식에서 벗어나 검색어 맥락에 따라 연관 키워드를 자동으로 제안한다. 예를 들어 '성수 술집'을 검색하면 '요리주점', '선술집', '분위기 좋은' 등 관련 키워드가 필터에 추천된다.
다이닝코드 측은 처음부터 명확한 검색어가 떠오르지 않아도 제안된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정교한 검색 조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했다.
임찬엽 다이닝코드 대표는 "지역을 잘 모르거나 먹고 싶은 음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이번 기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혁신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맛집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규 기능은 다이닝코드 앱(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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