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데브시스터즈는 회사 공식 링크드인을 통해 "상반기 회사 성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 직원에게 닌텐도 스위치2를 선물한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고, 의미있는 여정을 함께하는 구성원들과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영업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 1811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2분기에는 해외 매출 비중이 77% 달하면서, '쿠키런: 킹덤'을 필두로 글로벌 성과가 한층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사업 분야로 폭넓게 확장해 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경험 향상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선물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영업 흑자를 달성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로 한걸음 더 도약하며 회사 성장을 이끈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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