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해야" 58.1%
국민의힘 로고. 오른쪽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모습. 〈사진=JTBC, 연합뉴스〉 |
국민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동의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구속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4일)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만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정당 해산 주장에 '동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7%로 나타났습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4.5%였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김건희 씨의 구속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8.1%를 기록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3.9%에 그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만에 50%대 초반으로 내려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2.8%, 부정 평가는 41.8%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임의 전화걸기(RDD)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 응답률은 4.3%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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