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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대변신 예고…AI 업그레이드와 맞물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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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대변신 예고…AI 업그레이드와 맞물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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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음성비서 시리(Siri)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새 시리는 맥의 상징적인 파인더 아이콘을 닮은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갖추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변화는 애플이 2026년 홈패드/홈팟 터치(HomePad/HomePod Touch) 및 2027년 테이블탑 로봇(Tabletop robot)을 출시하면서 시리를 시각적으로 개편하는 계획과 맞물려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시리가 향후 출시될 로봇에서 가상 동반자 역할을 맡고,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 시리 디자인 개편은 2027년 AI 로봇 출시 이전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홈패드/홈팟 터치에도 탑재될 수 있다"라며 "다만 AI 대화 능력은 2027년 모델만큼 강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AI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시리의 이름을 변경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현재로선 시각적 변화가 먼저 논의되고 있다. iOS 18.1에서 새로운 시리 디자인이 도입됐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한 만큼, 이번 개편이 얼마나 혁신적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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