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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한중 소청심사위원장…'尹검찰총장 때 징계' 진보 법조인

연합뉴스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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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한중 소청심사위원장…'尹검찰총장 때 징계' 진보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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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중 신임 소청심사위원장[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한중 신임 소청심사위원장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신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으로 13일 임명된 정한중(64)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표적인 진보 성향 법조인으로 꼽힌다.

사법시험 34회,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으로, 연수원을 마친 뒤 곧장 변호사로 활동했다. 한국형사법학회 이사와 정부법무공단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참여정부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제1분과위원장,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검찰 개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에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로 지명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제22대 총선 인재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기도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 신임 위원장에 대해 "사법연수원생 시절 12·12 쿠데타에 대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등 헌법재판소의 5·18 특별법 합헌 판결을 이끈 단초를 마련한 인물"이라며 "원칙에 따른 엄정한 심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남 광양(64) ▲ 순천고 ▲ 동아대 법학과 ▲ 동아대 대학원 행정법 석사 ▲ 사법연수원 24기 ▲ 대한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 변호사 ▲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상근기획위원 ▲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법무부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 위원 ▲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 ▲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위원 ▲ 정무법무공단 비상임이사 ▲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외부위원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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