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여행, 키즈 뮤지컬 캠프 등
취향 맞춤 ‘여행심화반’ 운영
동남아 전문 여행사와 협업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
취향 맞춤 ‘여행심화반’ 운영
동남아 전문 여행사와 협업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
여행심화반 이미지 / 사진=제주항공 |
제주항공의 취향 맞춤형 여행 브랜드 ‘여행심화반’이 태국 방콕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제주항공은 방콕의 미식여행을 주제로 한 ‘툭하면 먹는 툭툭 푸드트립’과 어린이 전용 교육프로그램인 ‘방콕 키즈 뮤지컬 캠프’를 태국 여행심화반 상품으로 판매한다.
툭하면 먹는 툭툭 푸드트립은 현지 교통수단인 툭툭을 이용해 방콕 미식의 성지인 차이나타운과 반탓텅 야시장을 방문해 자유롭게 현지 음식을 경험하고 태국 요리 수업도 체험하는 미식 관광이다. 미쉐린 선정 식당 예약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콕 키즈 뮤지컬 캠프’는 다국적 어린이들과 함께 5일간 진행하는 뮤지컬 영어 캠프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무대 경험으로 성취함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여행심화반 이미지 / 사진=제주항공 |
제주항공의 여행심화반 상품은 본인에게 맞는 취미를 배우거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이색 여행상품이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을 합친 세미패키지 상품으로 동남아 전문 여행사와 협업해 마련해 전문성을 자랑한다.
방콕 여행심화반은 항공권과 숙소를 포함한 패키지형 상품을 이용하거나, 미리 구매한 항공 여정에 맞춤형 여행심화반 상품을 추가해 이용하고 프로그램 시간 이외에는 개인만의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여행심화반 이미지 / 사진=제주항공 |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마쓰야마 드로잉 여행을 시작으로 시즈오카 캠핑, 홍콩 사진여행, 타이베이 프리미어12 경기 관람 등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여행심화반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취미나 흥미요소를 즐기기 위한 여행 추세에 맞춰 깊이 있고 차별화한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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