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의 활동 연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12일 오전 MK스포츠에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조이뉴스24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로베이스원은 일부 소속사 및 멤버들과 활동 연장에 합의, 현재 세부 사항 조율에 들어갔으며, 머지 않은 시기 논의를 끝내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12일 오전 MK스포츠에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조이뉴스24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로베이스원은 일부 소속사 및 멤버들과 활동 연장에 합의, 현재 세부 사항 조율에 들어갔으며, 머지 않은 시기 논의를 끝내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12일 오전 MK스포츠에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23년 7월 10일 데뷔했으며, 계약 기간은 총 2년 6개월이다. 이에 따라 연장에 대한 합의가 무산된다면 공식 해체 시점은 내년 1월 10일이 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9월 1일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를 발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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