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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포르쉐 핑크칠’ 강남, ♥이상화 차에 장난쳤다 욕세례…“이쑤시개 5박스 썼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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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포르쉐 핑크칠’ 강남, ♥이상화 차에 장난쳤다 욕세례…“이쑤시개 5박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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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2억 원대 명품 차량에 페인트 장난을 쳤다가 욕을 먹은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상화♥강남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신동엽은 강남을 향해 “내가 봤던 돌아이 중 가장 개+돌아이 상+돌아이”라며 “내 지인이 ‘강남은 어린 추성훈 같다. 장난꾸러기에 날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이상화는 “이 오빠가 훨씬 세다”고 거들었다.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2억 원대 명품 차량에 페인트 장난을 쳤다가 욕을 먹은 사연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2억 원대 명품 차량에 페인트 장난을 쳤다가 욕을 먹은 사연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강남은 “상화 씨랑 같이 방송 나올 일이 없어서 어색하고 긴장된다”며 웃었고, 이상화는 “평소에도 술 잘 마시면서 무슨 소리냐”고 맞받았다.

이날 강남은 과거를 회상하며 “이상화의 포르쉐를 핑크색으로 확 칠했는데 욕을 무지하게 먹었다. 지나가던 어머님들도 뭐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화는 “페인트는 벗겨냈지만 틈새에 들어간 건 아직도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이쑤시개를 다섯 박스 썼는데도 가끔 페인트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은 2019년 10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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