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1일 방송하는 KBS Joy·KBS2·G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선 3기 출연진 데이트가 차례로 공개된다. (사진=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제공 )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규한과 가수 솔비가 계곡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11일 방송하는 KBS Joy·KBS2·G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선 3기 출연진 데이트가 차례로 공개된다.
가수 홍자는 첫 만남 이후 배우 박광재를 데이트 상대로 택하며 더 알고 싶어졌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서로 공통점을 찾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또 홍자와 박광재는 '음식 먹여주기'라는 지령이 도착하자 의외의 매력을 발산하며 호감을 쌓는다.
그런가하면 배우 장소연과 코미디언 송병철도 20대 시절 대학로에서 꿈을 키우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이규한과 솔비는 지난 심야 드라이브 추억을 되새긴다. 이규한은 "'오만추'에서 잘 되면 결혼까지 생각하냐"고 질문한다.
이어 그는 "방송과 현실 사이 혼란스럽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일대일 데이트 이후 숙소에서 랜덤으로 결정된 커플들이 데이트 지원금을 걸고 승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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