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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1) 김영운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수감을 지켜보고 있다. 2024.12.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의왕=뉴스1) 김영운 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사면·복권 조치에 "진심으로 환영한다. 개인의 회복을 넘어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어내는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정부의 광복절 특사 발표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윤석열 내란 정권의 조기 종식 과정에서 조 전 대표에 빚을 졌다. 이번 사면으로 조 전 대표는 국민께 빚을 지게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이재명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 자로 조 전 대표 등 정치인, 노동계 등 2188명에 대한 특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또 특사와 함께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83만4499명에 대해 특별감면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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