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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변희재 미디워워치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에서 고발장을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변 대표는 성삼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윤상현 의원 등을 내란 선전선동,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방해 혐의 등으로 특검에 고발했다. 2025.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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