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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단독 패션 브랜드 강화⋯프리미엄 페미닌 ‘르네크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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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단독 패션 브랜드 강화⋯프리미엄 페미닌 ‘르네크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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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방송서 첫 공개
GS샵은 8월 22일 방송에서 자체 기획 브랜드 ‘르네크루’를 리브랜딩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GS샵은 8월 22일 방송에서 자체 기획 브랜드 ‘르네크루’를 리브랜딩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GS샵은 자체 기획 패션 브랜드 ‘르네크루(Lenécru)’를 10년 만에 리브랜딩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르네크루는 2015년 GS샵이 자체 기획해 선보인 여성복 브랜드다. 올해 FW부터는 ‘프리미엄 페미닌’을 콘셉트로 GS샵 핵심 고객인 ‘4554 영거 앤 와이저(Younger & Wiser)’ 여성 니즈에 맞춰 소재와 디자인, 아이템 등을 재정비해 선보인다.

리브랜딩 디렉터로 참여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섬세하고 따뜻한 여성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설정했고 상품 원단부터 디자인, 스타일링과 모델 구성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를 구현했다.

르네크루 FW 첫 상품은 8월 22일 밤 10시 45분 방송과 26일 밤 9시 4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22일에는 △플리츠 와이드 팬츠 △이탈리아 시어 풀오버 △뷔스티에 등 프리미엄 페미닌 무드를 담은 아이템을 소개한다. 26일에는 울 100% 재킷과 팬츠 셋업, 코튼 셔츠 등 핵심 아이템을 공개한다. 한 디렉터는 방송에서 브랜드, 개별 아이템 디자인에 대한 설명과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유하영 기자 (hah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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