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이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영선 인스타그램 |
원조 슈퍼모델 박영선(57)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10일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just a look, it's a statement"(단순히 보여지는 것이 아닌, 내 스타일이다)라는 문장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풍성한 헤어스타일에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1968년생으로 올해 만 57세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박영선은 1988년 모델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한 대한민국 원조 슈퍼모델이다. 그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욕망', 영화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등에 출연했다. 2019년에도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다.
그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TV는 사랑을 싣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미스터리 음악 쇼 복면가왕' 등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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