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민진기 연출,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이시영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드에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할 때 잘못된 건 없는지 항상 확인하는데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며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욱 더 주의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이는 이시영이 지난 6일 SNS에 올린 한 영상으로 인해 파생된 결과다. 이시영은 미국 여행 중 방문한 롱아일랜드 비치의 레스토랑을 소개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시영 SNS〉 |
이시영이 사과한 것을 보면 외국인 손님들은 실제 지인들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된 바, 레스토랑을 전세낸 듯한 카메라 촬영 위치가 다시금 놀라울 따름이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결혼해 이듬해 1월 득남, 올해 초 8년 만에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7월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임신 약 7개월 차에 돌입한 이시영은 미국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 바이크 질주 등 근황을 공개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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