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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덱스, 마동석 품에 ‘포옥’ 안겼다..주먹보다 작은 얼굴 “소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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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덱스, 마동석 품에 ‘포옥’ 안겼다..주먹보다 작은 얼굴 “소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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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마동석 품에 안겼다.

지난 9일 덱스는 자신의 계정에 “포옥..소녀가 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덱스가 마동석 품에 안긴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UDT(특수부대) 출신인 만큼 덱스는 그동안 ‘솔로지옥’, ‘좀비버스’ 등 다양한 예능에서 강인한 체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테토남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자신보다 2배 덩치가 큰 마동석 앞에서는 소녀가 된 모습. 마동석은 덱스에 어깨동무를 하며 한쪽 손으로는 커다란 주먹을 내밀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님 앞에서 애기가 됀 덱스”, “소녀덱스 귀엽다”, “주먹이 큰 거야 얼굴이 작은거야. 마블리 옆에 덱블리네요”, “알고보면 귀여운 두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덱스는 현재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덱스는 마동석과 함께 tvN 신규 예능 ‘아이 엠 복서’에 출연 예정이다.

‘아이 엠 복서’는 마동석이 기획한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