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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도희... 황금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행운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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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도희... 황금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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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와 도희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184회 황금손으로 나선다.

9일 토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매력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소개된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프로듀싱한 신예 걸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데뷔 이후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히토미는 아이즈원 출신이자 일본 AKB48 팀 A에서 활동한 경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왔다. 도희는 탄탄한 실력과 따뜻한 감성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팀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 활동뿐 아니라 선행으로도 주목받았다. 최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자선 공연을 펼치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했고,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일 문화 교류의 상징적 역할을 했다.



히토미는 "어릴 적 가족과 함께 로또를 즐기던 추억이 있어 더욱 뜻깊고, 많은 분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벅차다"라고 말했고, 도희는 "나눔은 품앗이처럼 서로 돕고 나누며 살다 보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시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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