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서 ‘2026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
27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교육 사다리 역할 강조
27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교육 사다리 역할 강조
9일 2026년도 수시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수시:로 물어봐’가 열린 서울시청 다목적홀이 학생과 학부모 및 입학사정관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4년제 대학 27곳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한 수험생들은 최대 2개 대학을 선택해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 20분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런 현실 조언, 수시:로 물어봐 - 2026년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에 참석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상담 부스를 돌며 서울런 참여 학생들의 수시 입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꿈을 위한 다짐 쓰기’ 코너에서는 “여러분의 노력이 꼭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직접 작성해 나무에 걸었다.
또 서울런에 참여하는 고3 수험생과 1대 1 진로상담을 하며 “뜻대로 공부가 안될 땐 자신만의 동기부여 방식을 찾아 다시 한번 스스로 다잡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꿈을 꼭 이루세요”라는 자필 메모도 전달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놓은 교육 사다리 서울런을 딛고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도움받은 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를 더 살맛 나는 나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연세대·경희대를 비롯한 4년제 대학 27곳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해 600여명의 서울런 수험생에게 맞춤형 상담과 전형 전략을 제공했다. 서울런은 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과 멘토링을 무상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으로, 현재 3만5000여명이 참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