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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정채연, 청초함을 사람으로 표현하면 이럴까…귀여운 강아지 안고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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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정채연, 청초함을 사람으로 표현하면 이럴까…귀여운 강아지 안고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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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배우 정채연이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채연은 하트 이모지가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자신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심플한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네이비 와이드 데님 팬츠, 깔끔한 라인의 블랙 직조 토트백, 스타일리시한 실크 스카프를 매치해 똑 떨어지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손에는 감각적인 폴카도트 케이스의 휴대폰을 들고, 청순미 넘치는 긴 생머리로 주변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어디서나 빛나는 피부와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착장과 감각적인 포즈가 돋보인다.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흰 털의 반려견과 함께 앉아 교감하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실외 테라스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거나 손을 마주하며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예쁘네" "늘 응원해요" "청순해요" "여신" "진짜 너무 청초해" 등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채연의 자연스러운 청초함과 고급스러운 패션 센스,반려견과 함께한 진솔한 순간이 담긴 사진들에 팬들은 열광했다. 변함없는 미모와 따뜻한 에너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7세인 정채연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혼술남녀', '다시만난 세계', '첫사랑은처음이라서', '연모', '금수저', '조립식가족', '에스콰이어'를 통해 연기력을 뽐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