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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인섬뉴스] 영흥도 여름 여행

OBS 이화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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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인섬뉴스] 영흥도 여름 여행

서울맑음 / -3.9 °
【앵커】
인천 지역 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영흥도와 영종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영흥도 소식입니다.
바다와 숲, 그리고 낙조까지, 수도권에서 가까운 인천 영흥도가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화주 통신원이 전합니다.

[영흥도- 이화주 통신원]

무더운 여름, 바다와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도권과 아주 가까운 인천 섬마을, 영흥도가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

배를 타지 않고도 차량으로 진입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여름철 나들이 장소입니다.


아침 햇살 아래 시원한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장경리 해수욕장과 십리포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데요.

백사장에는 파라솔과 튜브를 펴고 여유롭게 쉬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십리포 해수욕장은 4km 넘는 백사장이 이어져 있어, 산책은 물론 해수욕장 전체가 하나의 긴 놀이터처럼 느껴집니다.

[오순연 / 관광객: 안양에서 왔는데 인천 쪽에 좋은 데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 찾아보다가, 2년 전에 와보고, 옆에 둘레길 같은 데가 있어서 한번 와봤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

한낮의 열기가 뜨거워질 무렵엔, 소사나무숲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숲은 100년 넘은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자연이 주는 그늘 속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천연 피서지입니다.

하루의 마지막은, 장경리 해변의 낙조로 마무리해 보세요.

저녁 식사 후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순간입니다.

[이화주 스탠딩]
가까운 거리에서 바다도, 숲도, 조용한 여유도 누릴 수 있는 곳.

이번 여름엔 인천 영흥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영흥도에서 OBS 통신원, 이화주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이화주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