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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도 꺾었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량 23만장 돌파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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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도 꺾었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량 23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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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량 23만장 돌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량 23만장 돌파


그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개봉 2주 전인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예매량 23만 장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31.3% 예매율, 23만 4,962장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좀비딸’도 넘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누계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영화는 원작의 완결편 3부작 중 제1장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귀멸의 칼날’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예고한다.

앞서 2021년 1월 국내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국내에서 무려 218만 관객을 동원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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