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에스파'가 해외 일정을 위해 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윈터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군살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인형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표정이 돋보였다. "인형이 걷는다" "공항이 런웨이" "시선을 압도해" 요정의 환생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